삼성 갤럭시탭A 10.1 가성비 좋은 타블렛을 찾고 계시다면
스마트한 시대에 살고 있어서 있어서 스마트폰 타블렛PC로도 충분히 많은 것들을 할 수가 있죠.
휴대폰은 항상 지니고 다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지만 오랜기간 사용하면 눈이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화면이 작아서 불편한 점도 조금 있구요. 그래서 타블렛PC가 하나쯤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대단한 일을 하기 위해서 사용할 것 같지는 않아서 고가의 태블렛PC는 필요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구매한 가성비 모델 삼성 갤럭시탭A10.1 LTE 모델 간단 개봉기를 공유해드립니다.
갤럭시탭A10.1 모델의 현재 시점의 가격대를 보면 대략 20만원 후반대인데
저는 예전에 할인행사 할때 구매를 했었고, 20만원 초반정도에 새제품을 구매했었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즌이다보니 인강으로 사용하는 학생들도 많아서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제품이죠.
물론 활용을 많이 한다면 조금 더 기능이나 성능으로 우월하게 S펜도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탭S6도 좋습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시청한다던가 웹서핑이나 인강용으로는 딱 좋은 모델인 것 같습니다.
개봉을 해보면 본체와 충전기가 있고 특별한 부속품은 없습니다.
저는 들고 다니면서도 사용하고 싶기 때문에 와이파이 용이 아니라 LTE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유심을 꽂을 수 있는 바늘도 들어 있었습니다.
손에 쥐었을 때 생각보다 화면이 그렇게 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한손으로만 사용할 생각은 아니지만 한손으로 들고 시청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정도의 크기라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테두리가 매우 얇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더 작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메탈디자인의 고급스러운 느낌도 괜찮습니다.
사실 갤럭시탭A 모델 같은 경우는 출시가가 저렴한 편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제가 저렴하면서도 네트워크가 가능한 LTE 모델이 필요했던 이유는 어머니가 가끔씩 고스톱을 칠 때 사용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휴대폰보다 화면이 좀 더 커져서 좋죠. 와이파이 안되면 게임실행도 안되는데 LTE를 하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죠.
영상같은거 볼때 아무런 문제없죠. 또한 성능이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래저래 쓸만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유심개통을 하지 않아서 와이파이로 간단한 기능들을 실행해봤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여러가지로 무난해서 마음에 드는군요.
가성비를 생각하면 별로 따질만한 것은 없지만 스피커 위치는 매우 마음에 안드네요.
그러니까 하단부에 스피커 2개가 있어서 사운드 퀄리티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
세워두고 사용할 때는 하단부가 막히게 되니 불편했고 가로로 세워두자니 스피커가 한쪽에 이따 보니
한쪽에서만 소리가 들리는 느낌이 조금 아쉬웠네요. 뭔가 스테레오로 듣는 것이 아닌 느낌.
갤럭시 탭 제품을 구매할 경우에 추가 제품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은품으로 넣어주는 것은 아니고 제품을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지요.
특가 제품은 할인율이 어마어마하니 구매를 계획중이시라면 특가 상품을 덤으로 구매해서 혜택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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